오는 10월 7, 8일 이틀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전야제(어쿠스틱 페스티벌, EDM&힙합 페스티벌)가 네이버 ‘V Live’에서 생중계된다. 28일 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도읍)측은 페스티벌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네이버 ‘V Live’ 생중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7일에 개최되는 어쿠스틱 페스티벌은 연인 및 가족, 친구와 함께 가을 밤 정취를 만끽하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10cm, 에릭남, 샘김, 권진아, 더 이스트라이트, 필리핀 아티스트 M.Y.M.P가 출연하며 가수 소이가 페스티벌의 진행을 맡는다. 8일에 개최되는 EDM&힙합 페스티벌에서는 바스코, 베이식, 인사이드코어, 준코코, 맥시마이트, 제이미, 모름모름, 베트남 아티스트 DJ Slim V가 관객과 함께 토요일 밤을 열광시킬 예정이며 행사 후 아쉬움을 달래줄 애프터파티가 부산에 위치한 아송페 공식 지정 클럽에서 진행된다. 한편, 장르 및 참석 연령의 다양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2016 아시아송 페스티벌 전야제-미니페스티벌은 각 페스티벌마다 아시아 유명 아티스트를 섭외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멜론티켓에서 10월 6일 오후 5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최혜련기자/hwanworl@naver.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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