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 70주기 맞아추모 학술 심포지움 열려
오는 11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 70주기 맞아추모 학술 심포지움 열려오는 11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오는 29일 오후 1시, 사단법인 몽양 여운형 선생 기념사업회는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 국내외 좌우합작운동과 오늘의 남북관계’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움이 개최된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이부영 전 의원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가 참석한다. 주제는 1.2.3.4 주제로 나뉘어 제2차 세계대전 후 피점령국 좌우연합 사례비료(박명림 연세대 지역학협동과정 교수), 몽양 여운형의 좌우합작 구상(정병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우사 김규식의 좌우합작 구상(심지연 경남대 명예교수), 민세 안재홍의 좌우합작 구상(김기협 프레시안 편집위원)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종합토론이 이어진 뒤 폐회된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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