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사진기자단>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김정숙 여사의 배웅을 받으며 청와대를 나섰다. 판문점으로 향하던 문 대통령은 잠시 차에서 내려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시민들과 인사를 했다. 한편, 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한반도 비핵화, 종전 선언을 포함한 평화체제 구축, 남북관계 개선 등 한반도의 운명이 걸린 의제를 논의한다. <공동취재단-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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