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11주기를 맞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추도식이 열렸다.이날 추도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하고, 함세웅 신부가 추도예식이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등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이 대거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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