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골 주니어 야구팀과 소방관 코치가 만들어 낸 감동의 기적
시골 야구단, 2012 LLWS U.S.Championship 전대미문의 점수로 우승하며 파란
미국 시골 주니어 야구팀과 소방관 코치가 만들어 낸 감동의 기적시골 야구단, 2012 LLWS U.S.Championship 전대미문의 점수로 우승하며 파란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보는 야구뿐만 아니라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야구가 사회 전반에 뿌리 내리고 있다. 야구는 누구나 참여하는 스포츠로서 야구를 좋아하는 부모, 동네 주민들이 함께 어린이 야구팀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도하며, 생활 속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야구에 대한 각본 없는 드라마, 감동의 기적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미국의 작은 마을 출신의 Goodlettsville Little League가 2012 LLWS (Little League World Series) U.S. Championship에서 24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며 캘리포니아 팀을 이기고 미국에서 우승한대 이어 최종 결승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어내며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테네시주의 작은 타운인 Goodlettsville의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올스타 팀은 매 경기 드라마틱한 경기를 보여주며 매회 많은 팬들을 만들어 냈다. 매 경기 마다 상대팀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서 춤을 추며, 관객과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거워하면서단순히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함께 야구 경기를 즐기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 시골 야구 팀의 경기는 마을의 축제와 같이 진행 되었는데 이 팀을 지도하는 부자이기도 한 수석코치와 부 코치는 이 마을의 소방수들이다. 또한 전 주민들이 함께 응원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우승에 맞춰 노래를 작사 작곡하여 동영상을 제작하여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등 야구에 대한 그들의 사랑은 무한하다. 미국인들은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다 같이 보고, 즐기고, 참여하며 야구가 삶에 뿌리를 내린 것이 야구 강국 원천이 되고 있다. Goodlettsville Little League 수석코치인 Joey Hale는 RBI Pro Swing을 사용하며 올바른 타격 훈련으로 타석에서 큰 효과를 봤으며 홈런 또한 늘었다고 추천했다. 미국에서 획기적인 타격 연습도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RBI PRO SWING은 야구를 좋아하지만 잘하지 못하는 10살 아들의 타격 훈련을 돕기 위해 아버지 릭 밀러가 타격을 잘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 타격도구를 만들어 주면 시작되었다. 한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된 RBI PRO SWING은 미국 주니어 야구팀과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 ‘오디오 피드백’을 통해 뛰어난 효과로 사랑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