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WBC 한국대표팀 1라운드 탈락

3회 대회 동안 최악의 성적

이욱행 | 기사입력 2013/03/06 [07:04]

WBC 한국대표팀 1라운드 탈락

3회 대회 동안 최악의 성적

이욱행 | 입력 : 2013/03/06 [07:04]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에서 한국대표팀은 2승 1패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

한국대표팀은 5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B조 1라운드 세 번째 경기에서 대만에 3-2로 역전승하며 1라운드 전적 2승1패를 거뒀지만, 2승1패 동률을 이룬 대만, 네덜란드에 득실차에서 B조 3위로 밀려 1,2위 팀이 진출하는 2라운드(8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1회 대회 4강, 2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 반해 WBC 첫 1라운드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이다.

첫 경기를 네덜란드에게 0-5로 내어 준 뒤 호주를 6-0으로 꺾으며 2라운드 진출의 희망을 얻었으나 대만전을 6점차 이상으로 대승을 해야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대만전 1점차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 흥행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욱행 기자/liknight@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스포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