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서양네트웍스)아역배우 갈소원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화제다. 갈소원은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Talescoop의 그린컬러 코트에 플랫슈즈를 신고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여배우의 포스다. 갈소원은 지난 15일, SBS 2013 희망TV ‘기아체험 24+1’의 무대에 올라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방송의 진행을 함께했다. 현장에서 갈소원은 아프리카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또래의 친구들의 모습을 접하고 자신의 출연료도 기부해 줄 것을 가족들에게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프리카 아이들을 많은 사람들이 도와줬으면 좋겠다. 소원이도 가족들과 함께 매월 3만원씩 모금운동에 동참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통해 인기를 모은 갈소원은 연예계뿐만이 아니라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키즈 패셔니스타로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랑의 조건(가제)’에서 김정은의 딸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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