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를 대표하는 MC와 배우로 활약했던 이본의 파파라치 컷이 분당 AK플라자의 한 가방 매장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의 시청률과 순간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무한도전의 역사를 새로 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MC 이본이 많은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본은 귀여운 털모자와 퍼 장식이 가미된 아우터를 착용하여, 센스 있는 윈터 룩을 연출 하였으며 특히,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본은 가방을 들어보고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을 직접 참여하는 등 편하게 돌아다니며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본의 파파라치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 정말 늙지도 않네”, “이본 동안 미모 대박”, “이본 토토가 MC는 신의 한 수!”, “토토가 끝나도 방송 하실 거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본은 MBC 무한도전에서 터보, 엄정화, 이정현, 김건모 등 90년대 가수들이 총출동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특별MC로 초대되어 변함없는 미모와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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