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동대문 상가 일대에 열기를 내 뿜다!! 동대문 '굿모닝시티' 무대에서 지난 1~2일 양일간 열렸던 '동두천 락페스티벌' 예선전은 말 그대로 뜨거운 젊음의 발산처였다. 전국에서 올라 온 락 그룹들은 저마다 연습했던 '끼'를 마음껏 분출했으며, 일반 시민들의 호응도는 예상보다 컸다. 비록 입선에 들지 못한 팀이 다수였으나 그들 모두 입선팀과 별반 차이나지 않는 수준급의 음악 실력을 보여줬다. 동대문의 낮과 밤을 음악으로 수 놓은 현장의 열기들을 화면으로 남겨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