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진 동두천 락 페스티벌 이서형 기자ⓒ 8월15일을 기점으로 매년 마다 진행되어 왔던 명실상부한 한국 락의 최고의 무대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어제(14일)를 시작으로 어느덧 제 11회를 맞이 하였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에서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의 본선 경연대회와 본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성황리에 첫 날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고등부에서는 P.R.B(파란별)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엑시즈가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학부에서는 빈센트 & 로즈가 대상, UNIC가 금상, 또 일반부에서는 헤이즈가 대상을 아이씨사이다가 금상을 수상하였다. 본무대의 공연은 로맨틱펀치가 막을 올렸고 트리플에이치, 새크리파이스, 네미시스, 네바다51, TORN(일본), 신태권 with Outsider, 김종서 밴드, 백두산이 공연을 했으며, 특히 김종서 밴드와 백두산차례에는 많은 시민들이 동두천 락 페스티벌에 오셔서 동 시간대 관객수가 4천명이 넘었다. 또, NTM뉴스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를 방송하였는데, 방송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 4만 명이 넘었을 것으로 추산되어 한국 락 페스티벌의 전설이 자존심을 지켰다. NTM뉴스는 남은 15일과 16일도 인터넷 생중계를 할 예정이며, 14일 인터넷 생방송에 많은 방송사고가 있어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NTM뉴스는 15일과 16일 뛰어난 화질과 음성을 인터넷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도록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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