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전 11시 50분경, 대학생 30명의 대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중학동 트윈트리타워에 위치한 일본대사관 건물로 기습 진입해 시위를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에 전원 연행됐었다. 새로운 해 2016년의 첫 날인 1일, 연행된 동료 학생들을 기다리며 '소녀상' 앞에서 이틀째 노숙하고 있는 평화나비 소속 서울지역 대학생 25명의 안타까운 모습. <이종원 기자/ljw7673@hanmail.net >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