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온라인 홍보대사 위촉 및 언론사 온라인 홍보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위촉 및 업무협약식에는 중앙선관위 김대년 사무차장과 언론사(경향신문, 동아닷컴, 디지털조선일보, 머니투데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그리고 홍보대사 걸그룹 에이핑크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선관위 관계자는 "에이핑크는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로 가요,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외국에서도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인기 걸그룹으로 깨끗한 선거관리위원에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온라인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기태 기자 / nomtedd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