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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부산국제모터쇼 2일 프레스데이, 11일간 대장정 돌입: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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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부산국제모터쇼 2일 프레스데이, 11일간 대장정 돌입

달리는 모터쇼, 모터스포츠 도입 등 부산 시내일원서 자동차 축제 펼쳐져

이호진 | 기사입력 2016/06/01 [23:45]

2016부산국제모터쇼 2일 프레스데이, 11일간 대장정 돌입

달리는 모터쇼, 모터스포츠 도입 등 부산 시내일원서 자동차 축제 펼쳐져

이호진 | 입력 : 2016/06/01 [23:45]
 <사진/NTMnews DB>

전 국민의 자동차 축제로  '튜닝' 된 2016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신차 출품과 행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일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곳곳에서 모터쇼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져 부산의 여름을 모터쇼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 간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해운대라는 무대에 걸맞게 올해 모터쇼는 2014년에 비해 모든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벤틀리, 야먀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신규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나 국내 최대격전지의 위상을 어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그 중 46대의 신차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어를 앞세워 안방을 꿰찼다. 현대, 제네시스,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내 브랜드들은 2014년에 이어 2천제곱미터 이상의 대형부스에 월드프리미어, 아시아 프리미어, 코리아 프리미어, 미래형 콘셉트카를 대거 출품해 안방시장 수성에 나선다.

해외 완성차 역시 올해 모텨쇼 사상 처음으로 국낸 완성차 보다 넓은 전시면적을 차지하고 동남권 수입차 고객 확보에 나선다. 폭스바겐, 아우디, BMW-MINI, 포드-링컨, 메르세데스-벤츠에서 1천제곱미너 이상의 규모를 꾸렸고 신규 브랜드인 벤틀리와 만트럭버스코리아, 야먀하 부스가 신규참가해 전시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메인행사장인 벡스코 뿐만 아니라 부산시내 일원까지 뻗어나가 달리는 자동차 축제로 진화했다. 자동차와 생활, 자동차와 스포츠, 나아가 자동차와 문화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벡스코와 부산 곳곳에서 모터쇼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6월 3일(금, 12:00)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일대비1시간 연장한 19:00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 1전시장과 제 2전시장, 두 개의 행사장을 모두 돌아보는데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국내 최대의 자동차 축제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 매표 및 입장시간을 사전에 확인 하는것이 좋다. (평일 매표 마감17시, 입장마감 17시 30분/ 주말, 휴일 매표마감 18시, 입장마감 18시30분)

<이호진기자/soju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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