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최악의 무더위속에서 벌써 보름째 농성을 하고 있는 '갑을오토텍' 노조원들의 모습과 그들을 감시하는 경찰.용역들, 그리고 노조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방문하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시민들, 농성 노조원의 생일을 맞아 정문앞에서 생일 케익을 올리는 가족의 애틋함.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 묘한 아픔을 느끼게 한다. <신대식 인뉴스팀장/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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