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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TV토론 제의: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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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TV토론 제의

문 전 대표의 '대북송금 특검 검찰이 수사하냐 특검이 수사하냐 선택의 문제' 발언 관련

신대식 | 기사입력 2017/01/25 [18:53]

박지원 대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TV토론 제의

문 전 대표의 '대북송금 특검 검찰이 수사하냐 특검이 수사하냐 선택의 문제' 발언 관련

신대식 | 입력 : 2017/01/25 [18:53]

24일, 국민의당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북송금 특검에 대해 당시 검찰이 수사하냐 특검이 수사하냐 선택의 문제였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문 전 대표가 호남을 순방하면서 전국의 김대중 지지 세력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면서 TV 공개토론을 요구했다.

이날 박 대표는 "당시 집권여당인 정대철 대표, 이상수 사무총장,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스승으로 알려진 김원기 고문도 청와대를 방문해 절대 반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은 새누리당의 요구와 DJ(김대중 대통령) 차별화를 위해 노무현 대통령과 특검을 강행했다"며 "2015년 2월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제가 경선을 하면서 사과를 요구했고. 문 전 대표는 DJ가 노무현 대통령 서거 때 내 몸의 절반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는 말씀 속에 사과가 포함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엉터리 답변이다. DJ는 마지막까지 노무현 정부의 대북송금 특검과 삼성 엑스파일 도청 문제에 대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많은 말씀을 하셨다"고 비판했다.

<신대식 인뉴스팀장/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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