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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4월08일 13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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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전방부대 방문해 '자강 안보' 강조
사드 배치 반대 당론에 대해 '설득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겠다'
<사진/국회연합기자단>

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인천 부평구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안보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안 후보는 주승용 원내대표, 육군 보병 준장 출신의 김중로 의원 등과 함께 육군 최대 규모의 보병사단인 제17보병사단에 방문했다.

안 후보는 "모든 관심이 전방부대에 집중된다. 전투력의 핵심인 하급부대, 특히 신병 훈련 현장에 방문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안 후보는 "안보가 구멍이 뚫리면 그때부턴 아무런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안보는 기본중의 기본"이라며 "말 그대로 튼튼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지키자는 것"이라고 ‘자강 안보’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강안보'를 관철시키기 위해선 병사들에 대한 처우가 가장 기본이라고 꼽았다. 안 후보는 "병사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 해결, 귀중한 복무기간이 헛되지 않도록 자기 계발할 수 있는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병사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직업학교를 강화한다든지, 군복무기간에도 자기의 개인 경쟁력 기술력을 잘 학습해서 제대 후 취업이나 창업에 도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안 후보는 현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히면서 '사드 배치' 반대라는 당론과 대치되는 것과 관련해 "대선후보 중심으로 당이 선대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제 여러 가지 생각을 밝히고 설득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자신했다.

<신대식 인뉴스팀장/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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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식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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