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씨스타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효린 X 콘셉트 포토 블루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 싱글 '블루문(BLUE MOON)' 발매를 앞두고 미국 LA 무구해변(MUGU BEACH)을 배경으로 한 이국적 화보여서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날 공개된 흑백 화보 속의 효린은 밀리터리룩 의상을 입고 LA의 무구해변을 배경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효린의 LA 화보를 담당한 제이 안(JAY AHN) 감독은 파이스트 무브먼트를 비롯해 크리스 브라운, 오마리온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뮤직비디오와 포토를 담당하며 현재 미국 내에서도 가장 핫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효린은 씨스타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의 ‘비욘세’ 라는 영예로운 별명을 얻었고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세계 최대 EDM 레코드사인 스피닝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창모는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가 속한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 엠비션뮤직에 속한 프로듀서 겸 래퍼이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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