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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람객과 함께한 2017 슈퍼레이스 개막전(현장스케치):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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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람객과 함께한 2017 슈퍼레이스 개막전(현장스케치)

1만6천여 관람객이 찾아 모터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즐겨

이호진 | 기사입력 2017/04/18 [20:59]

많은 관람객과 함께한 2017 슈퍼레이스 개막전(현장스케치)

1만6천여 관람객이 찾아 모터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즐겨

이호진 | 입력 : 2017/04/18 [20:59]




2017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Km)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서킷에는 16천여명의 관중이 찾아 Cadilaac 6000 클래스, ASA GT1~4 클래스,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등 다양한 레이스 머신이 펼치는 모터스포츠와 함께 이벤트존에 마련된 다채로운 모터 컨텐츠를 즐기며, 올 시즌 첫 개막전을 만끽했다. 

도심권에 가까운 경기장인 만큼 수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개막전을 함께 하였다. 패독 뒤 마련되어있는 이벤트존에서는 관람객이 함께 즐길수 있는 체험과 먹거리가 마련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슈퍼레이스에 편입된 아반떼컵 승리는 신윤재 선수에게 돌아갔다. 당초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것은 예선 1위로 폴포지션까지 따냈던 박진현 선수였다. 하지만 시상식 이후 총중량 미달 사실이 확인되면서 실격, 우승컵을 신윤재 선수에게 내주게 됐다.

이날 최고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레이스에서 아트라스BX의 조항우가 시즌 첫 우승을 폴 투 피니시로 마무리하며, 팀 동료인 팀 베르그 마이스터(독일)까지 2위에 올라 원투피니쉬까지 석권하며 기쁨을 더했다.

결승전은 22대의 스톡카가 롤링 스타트로 시작해 조항우가 첫 코너를 장악하며 대열을 이끌었고 2랩째 조항우, 팀 베르그마이스터, 이데 유지,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 김동은(CJ Logistic Racing), 정의철(엑스타레이싱), 김의수와 오일기(이상 제일
제당 레이싱), 타카유키 아오키와 류시원(팀 106)의 순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GT클래스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GT1에서는 서한퍼플블루 장현진, 서한퍼플레드 정회원, 서한퍼플블루 김종겸이 차례대로 포디움에 올랐다. GT2에서는 원레이싱 이원일 선수가 가장 빨랐지만 서한퍼플블루 권봄이, 서한퍼플레드 한민관이 뒤를 따랐다.
 
다음 슈퍼레이스 2전은 5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은 5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자리를옮겨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XTM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호진기자/soju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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