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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5월06일 12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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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안철수 후보, '국민속으로 120시간' 뚜벅이 유세 이어가
이틀동안 부산 전역 돌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고충 듣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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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속으로 120시간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부산에서 이틀째 도보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안 후보는 부산 부전시장을 시작으로 사직야구장, BIFF거리,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도보와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시민들과 만났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5시께, 부산시민공원에서 자신의 스마트워치를 가리키며 "다리에 알 베기겠다. 1700, 7.38km를 걸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부전시상 상인들을 만나 "장사 잘 되시느냐"고 물으며 "대통령이 되면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UN기념공원으로 이동한 안 후보는 헌화를 마친 뒤, 대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벡스코로 이동했다

도보 유세에 대해 "직접 시민 속으로 걸어들어가 구석구석 찾아뵙고 있다""짧은 시간이지만 굉장히 큰 변화를 감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사직야구장 앞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딸 설희 씨를 만나 연단에 함께 올라 시민들의 환호에 화답했다.이후 10~20대 젊은이들이 많은 남포동 BIFF거리로 이동한 안 후보는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맞으면서도 시민들에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날 일부 시민들은 안 후보의 도보 유세를 SNS 라이브 방송으로 지켜보다 직접 찾아오기도 했는데, 20대 청년은 안 후보에게 "서울에서 SNS에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왔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중앙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9시간동안 안 후보의 도보 유세를 인터넷 생중계로 지켜본 접속자 수는 315776(페이스북+유튜브)이었다.

<이창재 기자/micky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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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micky07@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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