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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용인에서 개최: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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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용인에서 개최

1만 관람객을 넘어 2만 관람객 시대로

이호진 | 기사입력 2017/06/15 [21:5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용인에서 개최

1만 관람객을 넘어 2만 관람객 시대로

이호진 | 입력 : 2017/06/15 [21:52]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3번째 경기가 개최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훈풍을 증명하듯 지난 4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개막전에서는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이례적으로 1만 6000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슈퍼레이스가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견인 하고 있음을 증명 하였다.

또한 대회의 규모도 성장 하며 캐딜락 6000 클래스에는 역대 최고 참가인 스톡카 24대가 이번 3전부터 경기장을 질주한다. 이외에도 ASA GT 클래스 총 45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총 34대가 참가 신청 하였다.

더불어 시즌 챔피언을 향한 선수들의 뜨거운 대결 구도는 경기의 재미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캐딜락 6000클라스 에서는 작년 GT 클래스 최강자인 최명길(현대쏠라이트레이싱팀)선수의 참여로 톱드라이버들의 불꽃 튀는 스톡카 전쟁이 본격화가 기대 된다.

ASA GT1 클래스에서는 서한퍼플의 내부경쟁 구도를 보이던 초반과는 달리 앞선 2전에서 이재우 선수(쉐보레 레이싱팀)가 우승을 차지하며 쉐보레 레이싱팀서한퍼플의 대결로 바꾸어 놓았다. 이와 달리 GT2클래스에는 연승 중인 이원일 선수(원레이싱)의 독주를 권봄이 선수(서한퍼플-블루)가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와 락공연 그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 할 수 있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은 오는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 되며 XTM을 통하여 생중계 된다.

<이호진기자/soju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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