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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7월08일 18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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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연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 맹공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한 비판 여론에는 대책없어 보여
<사진/국회연합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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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정쟁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분리를 호소한 데 대해 "국회 파행의 원인 제공자인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결자해지를 거듭 촉구한다"고 반박했다.

이날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은 당과 원내가 일심동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침묵은 ''이지만 사과 한마디 없이 버티는 추 대표의 침묵은 협치의 ''이다"라고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민주당은 '정당 문제는 정당끼리 갈등을 풀고, 원내는 원내대로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했다는데 이는 정당정치의 ABC도 모르는 이야기"라며 "당과 원내가 어떻게 분리된다는 말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의 발언에 속앓이 하면서도 대놓고 비판하기 어려운 민주당에서 고육지책으로 나온 발언으로 이해하지만 번지수는 틀렸다""여당 대표는 국민의당에 대해 금도를 넘어서는 발언을 무차별적으로 쏟아내면서 사과 한마디 없는데 '당과 원내는 다르니 추경안 처리 등에 협조하라', 이 무슨 궤변이자 협박인가"라고 반문했다.

국회 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옆집에 불이 났을 때 설령 그 집이 웬수라 하더라도 불을 꺼줘야 한다 . 기름을 붓고 부채질하면 자기 집까지 불타버린다"고 하는 등 추 대표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신대식 인뉴스팀장/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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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식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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