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다짐 대회에 함께 해격의없는 대통령의 모습에 김연아도 자연스런 모습<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G-200 계기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다짐대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피겨스타인 김연아(27.올댓스포츠)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나란히 서기도 했는데,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했던 행사에서 시종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김연아는 문 대통령과는 자연스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G-200,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다짐 대회에서 문 대통령은 김연아로 부터 평창 홍보대사 명함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에서 문 대통령과 김연아 선수가 무대 위에서 어깨동무 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문 대통령과 김연아는 무대 위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이런 김연아의 모습과 박 전 대통령의 해프닝을 대비시키기도 했는데, 당시 김연아는 박 전 대통령 집권 당시 함께 무대에 섰다가 박 전 대통령의 손을 뿌리치는 듯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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