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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8월14일 19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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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출근길 버스 안에서 소녀상과 만나다
박 시장,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새로운 위안부 합의 필요'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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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755분께, 박원순 서울 시장은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151번 버스를 탔다.

버스회사 동아운수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일본대사관 앞을 지나는 버스에 소녀상을 싣고 달리는 첫 날, 박 시장은 버스 내 왼쪽 두 번째 좌석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보고 손을 어루만지며 반가움을 표했다.


박 시장은 변호사 시절인 지난 1993, 미국 버클리대에서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강연했고, 200012, 여성국제전범법정에 남쪽 대표 검사로 나서기도 하는 등 위안부와의 인연이 깊다.

또한, 지난 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일강제합병조약이 체결된 남산공원 통감관저 터엔 일본군 위안부의 뼈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기억의 터를 조성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2013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피해자 생활 지원과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 사업 등을 하기도 했는데, 지난 해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한 모든 예산을 삭감했을 때도 서울시의 이 사업들은 남았다.

이날 세계 위안부의 날을 맞아 안국역에서 을지로입구역까지 10여분 동안 소녀상과 함께 버스를 탄 박 시장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과거 위안부 합의가 우리 국민의 정서상 수용되고 납득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물론 일본 정부와 이견이 있지만 오랜 시간에 걸리더라도 결국 우리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새로운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럽에선 (전범국인) 독일과 다른 나라 사이에 인권이나 전쟁의 피해에 대한 근본적 합의와 보상 조치들이 충분히 이뤄지면서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한 거대한 평화 체제가 형성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한 뒤 일본과 주변 피해국 사이에 평화에 대한 더 근본적 합의와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51번 버스는 5대에 소녀상을 태우고 930일까지 운행한다.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소녀상은 10월부터는 대전, 전주, 대구, 목포, 부산에 설치된 다른 소녀상을 찾아간다.

<이창재 기자/micky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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