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과 이정재가 모처럼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시계, 주얼리 브랜드 ;아미 에우제나' 런칭 기념 행사에 고소영은 변하지 않는 미모를 선보이고,  이정재는 그만의 매력을 풍기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소영은 블랙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사했고, 이정재는 회색 체크무늬 슈트로 완벽한 정장핏을 과시했다.

'아미 에우제니'는 반도체 설비 제조기업으로 자체 시계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화인이 100% 출자해 만들었다. 하이엔드 시계.주얼리.향수 브랜드로 수 세기가 지나도 빛나는 명품 브랜드를 국내에서 이어가겠다는 비전 속에서 탄생된 브랜드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