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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정청.회의 열어 일자리 창출 논의: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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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정청.회의 열어 일자리 창출 논의

우 원내대표, '우선 순위에 임계점에 다다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

신대식 | 기사입력 2017/10/19 [11:54]

더불어민주당, 당.정청.회의 열어 일자리 창출 논의

우 원내대표, '우선 순위에 임계점에 다다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

신대식 | 입력 : 2017/10/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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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청와대는 국회에서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당정청협의`를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당정청 협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 성공 여부가 이 자리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람 중심, 지속 성장 구현을 위해 노동 시장 구조와 양극화·불평등 해결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를 위해 우선순위에 임계점에 다다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고용의 질 개선과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내수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야당과 긴밀하게 합의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국정 최우선에 두고 당정청이 혼연일체 돼 국민께 약속드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5년 일자리 정책 로드맵은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정책의 5년 실천 계획"이라며 "제때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과 법률의 제.개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당정청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정부와 청와대에서는 기획재정부 등 등 관계 부처 차관,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반장식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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