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을 파는 곳 청주의 맛집 “해란강”을 아시나요?- 부담없는 맛집 고향집처럼 편안함 풋풋한 인정이 넘치는 곳 해란강-우리나라는 옛날부터 각 지역과 부락에 나그네의 설움을 달래고 이야기와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를 풀던 곳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주막(酒幕)이었다. 주막은 지나는 나그네에게는 쉬었다가는 정거장이며, 서로의 애환을 노래하던 곳이었다. 또한 정보교류의 복합적인 장소이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곳이 현재도 남아 있다. 해란강은 처음부터 주점으로 만들어 졌던 곳은 아니었다. 해란강이 만들어진 사람을 맞이 하면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편안함으로 맞이하는 해란강 본지 기자는 청주에서 특별히 음식을 잘 한다라는 곳은 찾지 못 했다는게 필히 사직동 해란강을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맛도 맛이지만 인정미를 이곳 해란강의 내부 분위기는 옛모습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전통 기구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물건이 다양하게 놓여져 있어 옛 정취를 찾는 이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곳일 것이다. 문의 : 해란강 043-267-6788 해란강 [海蘭江] :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룽징[龍井] 일송정은 용정 시내에서 4km 정도 떨어진 비암산의 낮은 언덕 위에 있다. 본래 일송정에는 정자 모양을 한 수려한 자태의 소나무가 있어 그 이름이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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