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원내대표, '국민이 원하는 희망의 국회 만들 것''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국민들에게 힘이 센 희망을 드리기 위한 국회 만들 것'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원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에 대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우원식 원내대표는 회의가 시작되자 새롭게 바뀐 백드롭을 보면서, "희망은 힘이 세다"며 돌아가신 김근태 의장이 했던 '희망은 힘이 세다'라는 말을 전했다. 우 원내대표는 "국민들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을 늘 하고 있는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국민들에게 힘이 센 희망을 드리기 위해 국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그 수단은 따뜻한 예산, 든든한 입법으로, 국회가 11월에 해야 하는 책임을 다함으로써 이런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백드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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