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정우성, '제55주년 소방의 날'에서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두 배우,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국회 통과위한 '소방 GO챌린지'에 참가하기도<사진/청와대> 3일 오전,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배우 한지민과 정우성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명예 소방관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한지민과 정우성은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 및 처우 개선과 소방청 독립을 돕는 볍률안인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소방관Go 챌린지’에 참가해 귀감을 보인 공으로 명예 소방관에 위촉됐다. 문 대통령은 환한 표정으로 한지민과 정우성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소방의 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지민,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표창원 의원 인스타그램>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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