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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2월11일 01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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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예술단 2차 공연위해 서울 도착, 국립극장에서 리허설 가져
강릉아트센터 공연과 다른 프로그램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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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강릉아트센터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북한예술단)이 현송월 단장을 필두로 서울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830분께, 북한예술단 단원 114명은 묵호항에 정착해 있던 만경봉92호에서 나와 입국 절차를 밟은 뒤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이들에 앞서 지난 9, 무대 설치를 위한 선발대 23명은 서울 공연장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기술적인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단원들은 입항할 때처럼 붉은색 외투와 목도리, 검은색 털모자와 부츠 등을 착용하고 손에는 개인 이름이 표시된 여행용 가방과 악기 등을 들었고, 남성 단원들은 검푸른 색 외투와 털모자를 썼다.

북한예술단원들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머무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버스를 이용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으로 이동해 리허설을 가졌다.

북한예술단은 11일 저녁7, 해오름극장에서 두 번째 공연을 한 뒤 다음 날인 12,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간다.

<김은영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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