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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3월13일 00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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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 복합상가에서 화재 발생, 1명 사망. 2명 부상
40대 여 사망자, 화재나자 놀라서 건물 창문 통해 뛰어 내려
<사진/인터넷언론인연대 합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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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고양시 일산 화정동 인근 한 복합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3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이날 오후 355분께, 고양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복합상가인 우정프라자 건물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서 2시간여 만에 완료했다.

이번 화재로 건물 외벽에서 불을 피해 매달려 있던 40대 여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건물 내부에 있던 시민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건물에는 사무실과 숙박업소, 노래방 등이 입주해 있는데, 불이 난 곳은 7층 사무실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추락해 사망한 사상자에 대해 사무실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던 피해자가 연기와 불길 때문에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안에 있던 시민 30~40명은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고, 소방당국은 사다리차 등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521분께, 초진에 성공한 후 약 2시간 만인 548분께 불길을 다 잡고 건물 내부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층 건축사무소 벽면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양시는 최성 시장을 중심으로 화재 현장에 사고 대책반을 꾸리고 본격적인 사고 수습에 나섰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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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식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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