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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3월19일 00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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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폐막식, 한국의 영웅들, 태극기 들고 입장
도전 정신의 선수들을 대표하는 6인의 영웅들 모습에 관객들 아낌없는 박수!

지난 9일 개회식을 가진 뒤 10일동안 열전을 펼쳤던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18, 성대한 폐막식을 열고 막을 내렸다.

이날 개최국 국기 입장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각 종목의 간판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태극기를 든 6명의 선수는 장동신(아이스하키)과 방민자(휠체어 컬링), 이치원(알파인스키), 박항승(스노보드), 이도연(바이애슬론), 이정민(크로스컨트리 스키)으로 이들의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은 감동의 물결속에 빠졌다.

장동신은 지난 17일 열린 아이스하키 3-4위 결정전에서 결승 골을 넣어 1-0 승리와 함께 한국 썰매 하키 사상 첫 동메달 사냥에 앞장선 주역이다.

방민자는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아깝게 메달을 놓쳤지만, 홍일점으로 리드를 맡아 제 몫을 다해냈다. 7세 때, 소아마비를 앓아 두 다리가 불편한 데도 슬로프에서 투혼을 발휘한 이치원과 교통사고로 오른쪽 팔과 다리를 잃었음에도 굴하지 않은 박항승, 세 딸의 엄마로 '아줌마'의 힘을 보여준 이도연,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도전 정신을 실천한 이정민도 폐회식의 주연으로 함께 했다.

<김현민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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