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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3월19일 01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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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열정'이 스타디움으로 들어오며 성화는 꺼지고

지난 9, 시작된 동계패럴림픽이 18일 저녁 아쉬운 작별의 시간으로 바뀌었다.

스타디움 안 영상에는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이 대형 붓으로 인간의 역동적인 동작을 그리면서 '하나 된 열정'이라는 문구를 써 내려 가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 그림과 글씨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폐회식이 열리고 있는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의 성화대 아래 디스플레이 화면 속 천으로 빨리 듯이 옮겨 왔다.

이 천은 물이 흐르듯 무대로 내려와 평창패럴림픽 성화대를 상징하는 작은 항아리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어 소리꾼 김수연의 구음과 외손 대금 연주자인 박니나의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무용수 양길순이 도살풀이 춤이 펼쳐졌다.

그리고 열흘간 평창 하늘을 밝히던 성화대의 불길은 어둠 속으로 사라지다가 못내 아쉬운 듯 잠시 되살아난 뒤 이내 잦아들면서 완전히 꺼졌다.

2018 평창패럴림픽 성화가 전 세계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가슴 속에 감동과 추억을 남긴 채 끝을 맺었다.

<김현민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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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식 (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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