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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 피날레는 배희관 밴드와 에일리!
신나고 경쾌한 음악으로 관중은 물론, 선수들의 호응까지 이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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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의 피날레는 배희관 밴드와 에일리가 장식했다.

18일 저녁,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문화공연-행복, 피어나다공연에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배희관 밴드가 먼저 무대를 장식했다.

배희관 밴드는 '존재감'이라는 경쾌한 곡으로 패럴림픽 폐회식을 아름답게 장식했는데, 보컬 배희관은 1급 시각장애인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편견과 차별을 깨는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노래했다.

이어 등장한 에일리는 자신의 히트곡 '보여줄게'로 파워풀한 무대를 보였는데, 능숙한 안무와 노래로 관객들과 선수들의 호응을 유도해 환호성을 끌어냈다.

에일리는 솔로 무대가 끝난 뒤 배희관 밴드와 함께 신해철의 대표곡 '그대에게'를 열창하며 마지막 평창의 감동을 선사했다.

에일리와 배희관 밴드의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일었고, 밤 하늘에는 10일간의 열정을 위로하는 폭죽이 떠올라 화려한 꽃들을 만들었다.

<김현민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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