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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선거연령 하향 통과 청소년 농성단, 한국당사 기습시위(전문)
'현행 19세에서 18세로 햐향 조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
10, ‘선거연령 하향 4월 통과 촉구 청소년 농성단‘18세 참정권을 요구하며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날 청소년 농성단은 한국당이 당사 앞에서 진행한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투쟁본부 현판 제막식에서 청소년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선거연령 하향 꼭 해 주세요라고 적힌 손 플래카드를 들고 4월 국회에서 선거연령을 현행 19세에서 18세로 햐향 조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청소년 농성단은 한국당이 청소년 선거 연령을 학제 개편과 연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선거연령 하향을 십 여년 뒤로 유예시켜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를 불허하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반발했다.

앞서 청소년 농성단은 지난 5일에도 한국당 당사 앞에서 이 같은 한국당 개헌안에 대한 긴급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규광 기자/ntmnewskr@gmail.com>

<다음은 청소년 농성단의 끝장토론 요구서 전문이다>

학제개편이 선거연령 하향의 전제라고 주장하는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께

대표님, 저희는 올해 만18세 이하 선거연령 하향을 위해 국회 앞에서 농성하고 있는 청소년농성단입니다.

저희 중에는 작년 12월에 자유한국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한 이도 있습니다. 저희는 선거권뿐 아니라 개헌투표, 정당활동의 자유도 보장받기를 원합니다. 물론 당사에서는 '어린것들이 뭘 안다고!‘라며 거절하시더군요.


최근에 발표된 자유한국당의 개헌안을 보니 선거연령 하향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제야 자유한국당이 우리 청소년들의 요구와 사회적 합의가 끝난 선거연령 하향을 받아들였구나, 자유한국당도 이제 정말 변하는구나 해서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학제개편을 전제조건으로 다셨더군요.

수십 년을 이어온 학제가 당장 개편될지도 알 수 없거니와, 설사 내년부터 개편되어 만6세 어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하더라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2년이나 기다리라는 얘기인가요?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자는 논의가 시작된 것도 그보다 더 오래되었는데 레알? 진짜 하다 하다 반대할 명분을 찾지 못해 궁색한 근거를 들고 계시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고등학생한테 투표권 주면 전교조 교사들한테 현혹돼서 안된다구요? 저는 우리 학교 전교조 선생님이 누군지도 몰라요. 아니 맨날 요즘 애들은 그렇게 말 안듣는다고 욕하면서 전교조 교사들 말은 잘 들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뭔가요?

누구는 18살인 자기 딸을 보니 어려서 투표권 주면 안 된다고 하시던데, 아니 따님에 대한 개인적 판단을 근거로 전체 청소년의 참정권에 반대하는 주장을 국회에서 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 따님이랑 대화라도 제대로 해보셨습니까?

계속 근거도 없이 반대하시면 우리 청소년들 걱정하는 척 하며, 결국 자기 이익만 걱정하는 거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겠죠. 그렇게 하다가는 여러분이 아끼시는 보수 청()년들까지 등을 돌릴지도 모릅니다.

외부 젊은 분들을 혁신위원으로 모셔다 놓고 그분들 의견을 수용하는 척하며 들러리나 세웠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제발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대표님 두 분을 설득할 자신이 있습니다. 대표님이 학제개편을 고집해야 할 이유를 갖고 저희들을 한 번 설득해 보시죠. 이번에 끝장토론 한번 해봅시다. 두 대표님이 성숙한지, 저희 청소년이 성숙한지 얼굴 보고 토론해보시죠.

계속 우리를 무시하고 안 나오시면 청소년들이나 선거연령 하향에 찬성하는 대다수 국민들 앞에 참 할 말이 없으시구나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겠죠?


선거연령 하향 4월 통과 촉구 청소년농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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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광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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