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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자유대한민국 지키는 길은 이제 선거 밖에 없어':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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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자유대한민국 지키는 길은 이제 선거 밖에 없어'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 가져

신대식 | 기사입력 2018/04/12 [22:24]

홍준표 대표, '자유대한민국 지키는 길은 이제 선거 밖에 없어'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 가져

신대식 | 입력 : 2018/04/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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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은 호남권을 제외한 19개 지역 광역단체 및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6.13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졌다.

자유한국당은 광역단체장 공천 17개 지역 중 9개 단수공천지역단수공천지역 부산 서병수 후보, 두 번째는 인천 유정복 후보, 대전 박성효 후보, 울산 김기현 후보, 세종 송아영 후보, 경기 남경필 후보, 강원 정창수 후보, 충북 박경국 후보, 제주 김방훈 후보를 확정했다.

대구 권영진 후보 경북 이철우 후보, 서울.충남.경남 지역은 우선추천지역으로 결정하고 서울시장 김문수 후보, 충남도지사 이인제 후보, 경남도지사 김태호 후보를 발표했다.

또한, 기초단체장 우선지역 5곳으로 수원 정미경 후보, 성남 박정오 후보, 고양 이동환 후보, 용인 정창민 후보, 경남 창원 조진래 후보를 선정했다.

이날 19곳 지역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한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는 "국민 앞에 내세운 구호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킵시다' 우리 당의 대선구호였지만 지금 지방선거 구호로 그 말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지난번에 탄핵대선에 탄생한 이 정권의 본질은 전교조.민노총.참여연대.주사파들의 연합정부"라면서 "자유대한민국 지키는 길은 이제 선거 밖에 없다. 선거 밖에 자유대한민국 지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투표를 통해서 문재인 정권1년의 경제파탄과 독단과 전횡에 대한 심판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원태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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