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드원천무효 종합상황실> 23일, 경북 성주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앞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 일대에서 사드 장비 반입을 막던 주민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이날 오전 8시12분부터 경찰은 진밭교를 가로 막고 있던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 회원들을 해산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몸싸움 등 충돌이 이어지면서 부상자 10여 명이 발생했고, 이 중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