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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홍준표 대표.나경원 의원 향해 '외계인이 틀림없을 것':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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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홍준표 대표.나경원 의원 향해 '외계인이 틀림없을 것'

'충고는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지나치면 과유불급' 일침

강홍구 | 기사입력 2018/04/30 [01:14]

박지원 의원, 홍준표 대표.나경원 의원 향해 '외계인이 틀림없을 것'

'충고는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지나치면 과유불급' 일침

강홍구 | 입력 : 2018/04/30 [01:14]

지난 28,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을 폄훼하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나경원 의원 등을 겨냥해 "그 분들은 분명히 화성에서 내려온 외계인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모두가 축하하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협정 추진을 반대하고 폄훼하는 우리나라의 모당 몇 분의 지도자들!"이라고 홍 대표와 나 의원을 겨냥했다.

박 의원은 "오늘 2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조선반도 완전한 비핵화를 확인했다'4.27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문 전문을 게재했습니다"라고 밝힌 뒤 "일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는 의문을 제기합니다만 합의문 서명이 더욱 가치 있고 중요합니다. 만약 발언만 하고 합의문에 서명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지적할까요"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조선중앙통신의 비핵화 합의 및 판문점 선언문 전문 보도가 이번 합의의 진정성을 증명합니다"라며 "충고는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지나치면 과유불급"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강홍구 기자/hg7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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