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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5월29일 23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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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로 2명 사망, 7명 중상
한화, '사고수습과 보상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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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417분께,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서 작업을 하던 직원 2명이 숨지고 5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폭발로 10m 높이의 51동 공장(추진제 충전실) 건물의 일부가 날아가는 등 공장이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산화제 등의 화약성분을 고체연료로 만들어 넣는 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사고가 난 51동은 로켓.어뢰.포탄 등에 연료를 충전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한화대전공장은 유도무기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로 사고 당시 1990년대 국내 기술로 개발된 미사일을 만들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한화는 사고수습과 보상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저녁, 한화는 사고관련 입장문을 통해 "현재 부상자들의 치료에 최우선적으로 전념하고 있다""유가족과 피해자 및 그 가족 분들께는 사고 수습과 함께 최선의 보상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화는 "유명을 달리하신 사망자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유가족 및 부상자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부상자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사고 발생 즉시 현장 대응팀을 꾸려 현장에서 철저하게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효만 기자/jihache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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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만 (jihachel@hot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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