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3일 오후, 故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은 유시민 작가가 슬픔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노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은 유 작가는 침통한 표정으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 전 대표를 위로하며 오열했다. 유 작가는 노 원내대표, 심상정 전 대표와 함께 지난 2012년 ‘진보정의당(정의당 전신)’을 창당했었다. 또한, 노 원내대표와 ‘노회찬, 유시민의 저공비행’ 등 팟캐스트에 동반 출연하기도 하는 등 친분이 두터웠다. 최근에는 유 작가가 하차한 JTBC ‘썰전’에 노 원내대표가 후임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이규광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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