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박주민 의원, 빈소 찾아 고인 애도하고 슬픔 나눠
우상호 의원, '특검은 노회찬 의원에게 사과해야'
 <사진/공동취재단>2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노회찬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박영선 의원은 정의당 관계자들과 유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기도 했다. 같은 당 박주민 의원도 조문했는데, 민변 출신이기도 한 박 의원은 고인과 당은 다르지만 뜻을 함께 하기도 했었다. 우상호 의원도 빈소를 찾아 조문 후 취재진과 만나 “노회찬 의원은 특검법에 따른 수사대상이 아닌데 수사선상에 올려서 (특검이) 모욕을 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우 의원은 “특검(허익범 특별검사팀)에 대해 한마디 하겠다”면서 “(노 의원을 수사선상에 올린 부분은) 특검이 정식으로 사과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규광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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