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故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영결식이 국회에서 국회장으로 치러졌다. 국회 본청에 ‘노회찬 국회의원의 서거를 삼가 애도합니다’라고 쓰인 검은 현수막 앞에 마련된 영결식장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동료 국회의원 100여명과 일반 시민 등 3천여명이 모여 노 의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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