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크레모랩 시코르 강남역점 입점 기념 행사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코르 강남역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의료사고 이후 약 4개월 만에 첫 공식 석상에 나서는 한예슬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4월2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적어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김은영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