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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해찬 김경수 지사 영장 기각 발언 오만':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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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해찬 김경수 지사 영장 기각 발언 오만'

'물의를 일으켰으면 국민들에게 최소한 죄송한 척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윤원태 | 기사입력 2018/08/17 [01:00]

바른미래당, '이해찬 김경수 지사 영장 기각 발언 오만'

'물의를 일으켰으면 국민들에게 최소한 죄송한 척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윤원태 | 입력 : 2018/08/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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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신뢰한다며 특검이 제출한 김경수 전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당연히 기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색이 여당의 당대표가 되겠다고 나온 분으로서 참으로 가벼운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특검을 겁박하다 못해 법원의 판결까지 단정하는 것은 사리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 태도가 아닌가라면서 김경수 지사 구속영장 청구에 더불어민주당이 보이는 반응의 일색은 적반하장도 유분수. ‘영장청구쇼촛불국민의 심판이니 최악의 정치 특검이니 하는 말들이 과연 당사자들이 할 말인가 싶다. 이만큼 물의를 일으켰으면 국민들에게 최소한 죄송한 척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국민들은 드루킹 특검이 면죄부 특검이 되는 것이 아닌지 더 우려하고 더 불신하고 있다. 사건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백원우 비서관을 6시간 신문하고 돌려보냈다는 것도 국민들은 납득을 못하고 있다울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 방귀뀐 놈이 더 성을 내고 있으니, 국민들은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기가 막힐 뿐이라고 평가했다.

<윤원태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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