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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 진수식 참석 등 안보 행보
'힘을 통한 평화'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흔들림 없는 안보전략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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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잠수함 진수식과 국방산업 관련 회의에 참석하는 '안보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2, 문 대통령은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국내 최초 중형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장보고-) 진수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힘을 통한 평화'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흔들림 없는 안보전략"이라며 "강한 군, 강한 국방력이 함께 해야 평화로 가는 우리의 길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힘을 통한 평화'를 강조했다.

이어 "세계 1위 조선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며 조선산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도 강조한 뒤 조선산업의 발전을 거제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해 경남.거제 민심 달래기에도 나섰다.

진수식에 앞서 문 대통령은 지대욱 방위사업청 해군 중령, 이재성 대우조선해양 기정, 김기성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진수 및 안전항해 기원의식을 가진 문 대통령은 도산 안창호함 함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촬영을 마치고 로봇과 드론 등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국방기술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진수식 이후 국방산업진흥회의에도 참석했는데, 국방산업진흥회의는 '국방개혁 2.0'의 성공적 완수와 국방산업 도약을 위해 범부처 합동으로 정책 방향과 중점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방산업진흥회의에 힘을 실어드리기도 하고 국방산업 관계자 여러분들을 격려도 하고 싶은 마음으로 회의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오후 345분께, 회의장을 출발해 부산 현대미술관으로 이동, 부산 비엔날레도 관람했다.

부산 비엔날레는 부산광역시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통합미술제로 문 대통령의 이날 경남 거제, 부산 행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심잡기 일환으로 해석됐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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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형 (news112@ntm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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