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2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2박 3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날 김정은 위원장 내외와 함께 백두산 천지에 올랐던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공군 2호기로 오후 3시30분께, 백두산 삼지연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40분께 경기도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에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와 문 대통령과 수행원들을 맞았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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