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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10일 19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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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피싱' 사기에 분노, JYP는 법적 대응 예고
지효, '말 같지도 않은 방법으로 악질스러운 장난 하지 마세요. 두 번은 참지 않아'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를 사칭한 피싱 사기가 발생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강경 입장을 밝혔다.

10,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 게시판에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불법적인 행위 및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가용한 모든 법적 절차를 검토해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아티스트에 대한 법적 보호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법 행위들로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형법 및 경범죄 처벌법 등에 의거하여 선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상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권리 침해가 발생할 경우 제보 부탁드린다"고 팬들의 제보도 부탁했다.

앞서 지효는 자신을 사칭한 인물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접근해 돈을 송금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직접 게재했다.

지효는 자신의 모친에게 500만원을 요구하는 피싱 내용이 담긴 메신저 캡처 화면과 함께 "최근 아이디가 해킹 되어서 잠금이 걸려 있는 상태라 제 업무적인 이메일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 제 가족에게 온 연락 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예인이란 이유로 가족들 번호까지 알아내서 사칭하시는 건가요? 이렇게 말 같지도 않은 방법으로 악질스러운 장난 하지 마세요. 두 번은 참지 않습니다. 적당히 하세요"라고 분노감을 표출했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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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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