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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19일 20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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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 부도의 날' 언론시사회 열려
김혜수.유아인.허준호.조우진, 영화 촬영 소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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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국가부도의 날' 언론시사회가 열렸는데,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김혜수.유아인.허준호.조우진과 최국희 감독이 함께 했다.

최 감독은 IMF라는 국가 위기 상황을 다양한 캐릭터로 표현한 이유에 대해 "IMF에 대한 기억이 아직 남아있다""엄성민 작가의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그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용어도 많이 나오지만, 영화가 설명하고 넘어가지 않아도 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면서 캐릭터 설정에 고심했음을 전했다.

최 감독은 여성이 위기의 해결사로 등장하는 설정과 관련해 "1997년은 지금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더 낮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더 어려운 보수적인 시기"라며 "위기를 극복하려는 인물이 여성이라면 영화적으로 더욱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았다. 시나리오를 보고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김혜수 배우와 많은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

극중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 역을 연기한 김혜수는 경제전문가 역할에 대해 "당연히 수반되어야 할 것들이었다. 나에게도 생경한 단어들로 구성된 문장들이었다. 이 사람 직업 내에서 생활 용어로 체화해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장에서 부담을 없애기 위해 준비 과정을 가졌다. 당시 경제 상황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서 경제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기준으로 경제 강의를 들었다. 경제 용어는 계속 연습해서 내 말로 해야 했다. 쉽지 않았지만 당연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영어 대사가 많았던 것에 대해 "영어 대사도 우리말로 된 경제 용어를 체화하는 만큼 비슷한 정도로 어려웠다. 일상적인 용어가 아니라 충분히 시간을 갖고 연습을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단어나 말에 대한 부담은 가능한 최소화 시키고 거의 없애고 오로지 한시현의 목적만 가지고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국가 부도의 위기를 직감하는 금융맨 윤정학 역의 유아인은 타인의 위기를 자신의 기회로 삼으며 잘 다니던 증권 회사에 과감하게 사표를 던진다.
유아인은 윤정학에 대해 "관객들과 공감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했다""이기적이고, 현실주의자이자 기회주의자인 친구이지만, 어떤 면에서 인간적이라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극중에서 베란다 오열 장면을 리얼하게 연기한 허준호는 "본의 아니게 그런 경험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찢어지게 가슴 아픈 마음이 있었다.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그때의 마음을 떠올려 연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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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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