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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민생.경제 위해 매주 금요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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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민생.경제 위해 매주 금요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홍영표 원내대표, '신재민 논란 이해 안돼, 국채 발행 청와대.정부 정상적 과정 거쳐'

윤원태 | 기사입력 2019/01/08 [01:21]

이해찬 대표, '민생.경제 위해 매주 금요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홍영표 원내대표, '신재민 논란 이해 안돼, 국채 발행 청와대.정부 정상적 과정 거쳐'

윤원태 | 입력 : 2019/01/08 [01:21]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7, 2019년은 민생.경제가 중요성하다며 앞으로 매주 금요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정은 올해 첫 목표로서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에 주력하겠다이번 주에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소통행사에 가서 그 분들의 말씀을 많이 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과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보험료, 근로 상여금을 지원해 자영업자들이 가진 경제부담 완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주는 유치원 3’(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과 관련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사립유치원을 잘하고 있는 지역을 찾아가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에 유치원 3법을 추진했는데 자유한국당이 반대해서 통과를 못했다면서 그렇다고 해도 유치원에 관한 부분은 당정이 철저히 준비해서 어머니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영표 원내대표는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청와대 적자국채 발행 압박' 폭로와 관련해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면서 국채 발행 문제는 청와대와 기재부가 소통하는 정상적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 전 사무관 문제는 너무 명확하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심제 나라이고, 대통령이 최종 정책에 대한 판단과 결정 권한을 갖고 있다""청와대가 그런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결정하는 건 전혀 문제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가 국채 발행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압력이 아니라 소통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결국 기재부의 의견대로 최종 결정이 되지 않았느냐. 일각에선 압력이 가해졌다고 하는데, 저는 압력이 아니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너무 명백하게 우리가 판단할 수 있어서 우리 당 차원에서 어떤 논쟁으로 만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일체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윤원태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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