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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논란 일고 있는 '버닝썬' 철저 수사 촉구
'버닝썬이 영업 중단하고 철거하는데 경찰은 수수방관하다 뒤늦게 현장 수색나서'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50)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수사기관을 비판했다.

21, 하 의원은 증거 인멸을 시도한 버닝썬 관계자를 구속 수사하고 경찰 유착 관계를 확실하게 조사해야 한다면서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하고 시설 철거를 하는데도 경찰은 수수방관하다 뒤늦게 현장수색에 나섰다. 그렇지 않아도 유착 의혹을 받는 상황에서 너무 안일한 대응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버닝썬은 김상교 씨 폭행 사건뿐 아니라 물뽕과 마약 유통, 성폭행 및 몰카촬영 등이 복합적으로 자행된 범죄 현장이라며 버닝썬은 지난 압수수색 이후 새로운 범죄 의혹이 쏟아지고 있어 보존이 필요한 곳이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 의원은 버닝썬은 영업을 계속할 것처럼 홍보하다 돌연 문을 닫고 곧 바로 시설 철거에 나섰다면서 새롭게 제기되는 범죄 의혹을 덮기 위한 증거인멸이 의심된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은 증거 인멸을 시도하는 버닝썬 관계자를 즉각 영장을 발부 받아 구속 수사해야 한다버닝썬과 역삼지구대의 유착, 한 점 의혹도 없이 엄정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닝썬은 지난 20일 철거를 개시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현장 훼손과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비판이 나왔고 이에 경찰은 급히 현장점검에 나서 VIP룸을 포함한 클럽 내부 시설 전체에 대한 촬영을 실시했다.

<김현민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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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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