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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 '정 조준':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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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 '정 조준'

'민정수석, 법무부 장관 했던 분이 김학의 경질 내용 잘 몰랐다? 가능한 일이냐?'

이규광 | 기사입력 2019/03/22 [22:02]

이해찬 대표,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 '정 조준'

'민정수석, 법무부 장관 했던 분이 김학의 경질 내용 잘 몰랐다? 가능한 일이냐?'

이규광 | 입력 : 2019/03/22 [22:02]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당시에 민정수석 했던 분(곽상도), 법무부 장관 했던 분(황교안)이 법무부 차관(김학의)이 경질된 과정과 내용을 잘 몰랐다고 얘기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이냐고 이른바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황 대표와 곽 의원이 개입했는지 의혹을 던졌다.

이 대표는 차관이 경질됐는데 장관, 민정수석이 모르면 누가 안다고 하냐. 제가 국무총리 할 시절에 차관이 그렇게 되면 반드시 보고를 받는다면서 몰랐다고 하면 정부 보고 체계가 완전 허위로 돌아갔다는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당에서도 상당히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도 김학의 사건을 놓고 한국당이 정치적이라며 황교안 죽이기 프레임 만들고 있다김학의 재조사가 한국당 대표 정치 공격으로 몰아간다고 하는데 과연 국민이 얼마나 이 주장에 동의할지 의문이라 주장했다.

이어 물타기 주장하는 게 바로 물타기고, 그게 바로 정치적 의도라며 정말 아무 문제없다면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지 말고 특검이든 뭐든 철저히 수용해 조사하라고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규광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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